프로그램
교회뉴스
글 내용 보기 폼
제목 성가롤로병원, 코로나19 중증 및 준중증 환자 전담치료병상 운영

김선균 | 2022/02/06 19:16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성가롤로병원은 3일부터 코로나19 중증 및 준중증 환자 전담치료병상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담치료병상은 코로나19 중증환자 6개 병상과 준중증환자 3개 병상으로 이뤄졌으며, 지난해 11월 운영을 시작한 코로나19 중등증 환자 전담치료병상과 함께 9층 A동에서 격리병동으로 운영됩니다.
 
성가롤로병원은 3일부터 코로나19 중증 및 준중증 환자 전담치료병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성가롤로병원은 기존 코로나19 중등증 환자 전담치료병상 28개를 비롯해 총 37개의 코로나19 병상을 운영하게 됐습니다.

최옥희 성가롤로병원장은 "이번 전담치료병상을 운영하게 된 것은 정부의 코로나19 정책에 협력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대표병원으로서 지역 의료체계 안정화에 기여해 일상 회복으로 나가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2-02-03 14:47:11     최종수정일 : 2022-02-06 19:16:25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p이동